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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이프

베트남에서의 육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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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친구 2명이 작년부터 육아용품 샾을 오픈했다.

지역도 나트랑, 호치민, 다낭 다양하다.

베트남의 소비시장을 바탕으로 간접적으로 판매하던 육아용품 기업들이 베트남을 자주 방문한다.

직접 투자하고 싶어서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직접 투자하자니 베트남 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회수하기도 쉽지 않다.

결국 잘 모르는 투자자나 기업들은 몇년 손실을 입은 뒤 철수한다.

하여 간접투자가 최선이었다.

그래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잘 장사되는거 보면 한국시장보다는 훨씬 역동적이라 함은 당연하다.

나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때는 늦은거 아닐까? 

베트남의 소득 수준에 맞추어 소비시장이 높아짐을 잘 생각하여야 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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