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나는회사 - 스타트업(startup) , IT 기업 사례

 

*손익계산서로 보는 기업 분석

1. 마켓컬리

장점 : 매출이 높다. 매출 성장률 64%, 매출 원가율 74%

재고자산의 변동가 매입, 서비스 이용수수료, 운반 및 임차료, 포장비 = 변동비일 가능성이 높다

인건비, 세금과공과, 유무형자산감가상각비, 사용권자산상각비,광고선전비, 기타

공헌이익률이 20%이상 나와야 흑자 전환 가능.

공헌이익 = 고정비 + 영업이익

공헌이익 = 매출액 - 변동비

공헌이익이 높다는 것은 효율이 높다는 뜻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제조원가 줄이기, 매출단가 올리기, 포장 효율 올리기

 

2. 세탁특공대, LaundryGo

매출액 : 130억대, 매출원가 : 120억대 

영업손실 : 120억대

매출액 - 변동비- 고정비 =  영업이익

고정비는 세탁 로봇을 이용하여 줄이겠다.

변동비를 줄이는게 관건.

하여 해당 영업을 통하여 여러 매출 아이템을 늘릴 예정.

공헌이익률이 15% 이상이어야 한다.

공헌이익률 = 단위당 판매 가격에서 단위당 가변 비용을 뺀 금액을 단위당 판매 가격으로 나눈 값

그동안의 스타트업들은 트래픽으로 잘될거란 믿음만으로 미래를 보고 투자 ex)kakaotalk

고객의 가치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 염두해야 한다.

 

3. 당근마켓(중고거래), QANDA(수학문제풀이)

영업이익 -350억대

변동비가 없고 광고 수익으로 매출 증가

돈을 버는 고민을 늦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고객유치가 크니 유저 1500만명을 이용해서 유치한 투자비로 유지

2000년대에는 가능했던 카카오톡이지만 2020년대에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은행원들이 장사를 못하는 이유는 적자를 감내하지 못하여 많이 실패한다.

스타트업 경영자들도 경영에 강해야 한다.

 

현재 한국 스타트업(IT) 에는 경영지식을 가진 경영자가 부족하다.

컨텐츠 만드는 비용보다 고객유치 비용이 더 비싸지는 시대.

네이버는 PC방 바탕화면에서 고객유치